[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제이스더마(JsDerma)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코스모뷰티 아시아 2018(Cosmobeaute Asia 2018)’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코스모뷰티 아시아 2018’은 한국, 호주, 중국, 말레이시아, 대만 등 전 세계 14개국의 300개가 넘는 업체가 참여해 뷰티, 화장품 등 유통업자와 소비자를 모두 아우르는 B2B & B2C 전시회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제이스더마는 신제품인 포어파인 안티포어 세럼, 하이드글로우 모이스트업 세럼, 아크네트릭스 안티아크네 세럼, 아크네트릭스 핌플 앰플 등 제이스더마에 관심이 있는 바이어들과 1:1 맞춤형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주력 제품인 ‘멜라논 비타-3 세럼’은 세계 각국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제품은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함유돼 있어 색소침착 완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토닝 세럼이다. 아울러 국내 여성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미, 주근깨 등 피부 잡티 케어 고민이 이슈인 만큼 약 한달 동안 사용해볼 수 있는 용량으로 구성돼 있다.

제이스더마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Cosmobeaute Asia 2018’에 참가하게 됐으며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아세안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을 비롯한 이미용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원료를 활용한 제품 개발을 계속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 아세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이스더마(JsDerma)는 20년 동안 피부를 연구한 피부연구소와 피부전문의가 만든 문제성 피부 개선 전용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다. 제이스더마의 제품은 제이스더마 공식홈페이지와 신라면세점 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